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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6[전북일보]“전통한지로 멋진 저녁 한 상 차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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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08 15:43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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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 받은 김현지·소희 작가
지승·한지사로 만든 문화상품 ‘지승, 짜여짐’
조선대 섬유패션디자인전공 재학 중
“전주 온다면 한옥마을·공예품전시관 들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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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소희·김현지 작가.


“전통한지에 대한 다양성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더 정진하라는 격려처럼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김현지·소희 작가가 공동제작한 ‘지승, 짜여짐’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통 42점, 현대 107점, 기타 61점이 접수됐는데, 순수한지공예 작품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심사대에 오르는 등 작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 중 으뜸에 오른 김현지·소희 작가는 조선대학교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부에서 섬유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99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대학 동기로 만나 어느덧 창작의 동료로서 협업을 하고 있다.

두 작가는 이번 대회에서 기타 부문에 문화상품을 출품했다. 지승과 한지사로 만든 ‘지승, 짜여짐’이 그 결실.

이 작품은 지승과 한지사의 결합한 직물로 현대적 디자인과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현실감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전통한지의 멋을 보여줄 뿐 아니라 현대 문화상품으로서의 실용성과 조형미가 어우러지는 창작 성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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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김현지·소희 작가 '지승 짜여짐'.

두 사람은 작품 창작을 통해 보여준 호흡처럼 꼭 닮은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이라니 아직도 수상이 믿기지 않아요. 꿈속에 있는 것 같고 저희에겐 무척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전공수업을 통해 재미를 찾았고, 교수님들의 조언에도 힘을 얻었어요. 저희 스스로도 이번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커서 꼭 다시 한 번 공동 작업을 하고 싶어요,”

작품의 구상은 “저녁 한 상을 멋지게 차려보자”는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테이블 보, 러너, 컵 받침, 화병 장식 등 저녁 상을 완성하기 위한 소품을 하나하나 완성했다.

문화상품으로 출시한 이 작품은 실용성까지 잡았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오염시에는 물세탁이 가능하다. 음식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래 보아도 편안하고 차분한 색상을 택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한지의 멋을 알리기 위해 전통적인 한지 공예에 유행하는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두 사람은 내달 시상식에 맞춰 전주 나들이도 나설 계획으로, 전주에서 꼭 가보고 싶은 장소도 물색해뒀다. 한옥마을을 필두로 전주공예품전시관, 자만벽화마을을 둘러보는 공부 겸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전국한지공예대전의 대상을 비롯한 입상 작품은 오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관객들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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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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