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지,온누리에 펼치다"
    The 21th Jeonju hanji Culture Festival

    2017.5.19(금)~5.21(일)

  • "전주한지,온누리에 펼치다"
    The 21th Jeonju hanji Culture Festival

    2017.5.19(금)~5.21(일)

  • "전주한지,온누리에 펼치다"
    The 21th Jeonju hanji Culture Festival

    2017.5.19(금)~5.21(일)

  • "전주한지,온누리에 펼치다"
    The 21th Jeonju hanji Culture Festival

    2017.5.19(금)~5.21(일)


보도자료

(전북중앙신문) "원더풀 전주한지"··· 깊은 매력에 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주한지 작성일17-05-25 16:31 조회466회 댓글0건

본문

 

"원더풀 전주한지"··· 깊은 매력에 푹~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대학 한지작가 6명 특별교류전 참가
  
▲ 전주한지문화축제에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대학 한지작가 6명이 방문했다.

전주한지문화축제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대학 한지작가 6명이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이번 한지축제가 마련한 ‘한미특별교류전’ 참가 차 전주를 찾았다.

5년 전부터 매월 5월이면 전주를 방문해 한지종이의 기법을 통해 작가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한지축제 방문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들을 포함해 20여명의 미국 작가들은 해마다 전주와 대승한지마을을 찾아 색지, 지승, 한지그릇만들기 등을 포함해 한지역사를 공부해 왔다.

지난해엔 전주 김혜미자 색지장을 미국으로 초대해 전시까지 진행키도 했다.

김혜미자 색지장은 “이들의 작업이 우리와는 색다른 면모가 있어 올해 초청을 하게 됐다”며 “외국작가들이 한지에 대해 고민하고 작업하는 방식도 엿볼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한지의 자연스러움과 투박함에 반한 이들은 미국에서 한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해 왔다.

이들은 동양지(紙)하면 일본종이(Japanese paper)로 생각하는 풍토 속에서 한지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밀워키 대학 섬유공예학과 마나 브라우너 교수는 “일반 종이는 연해서 잘 찢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 전주한지는 종이지만 천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며 “질긴 느낌이 매력이다. 처음 접했을 땐 종이의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조형적인 면에서 다양한 활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이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이 중 동양적 느낌이 강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작품 주인공인 쥴리 반더밸른은 “불안함과 흔들리는 마음에서 차분함을 얻고자 작업을 하게 됐다. 작업을 통해 마음의 명상을 얻게 됐다”며 “이러다보니 아무래도 동양적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전주 출신으로 미국에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리나 윤 판화학과 교수는 “미국내 한지는 일본 종이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고 구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한지에는 종이 뿐 아니라 어떤 정서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며 “단순한 질감으로만 한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한지를 하면서 문화를 알게 되는데, 초창기엔 그것을 알 수 없었지만 자연스레 한지를 통한 어떤 정서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미술사를 전공한 첼시 홀튼 교수는 “처음엔 한지라는 말도 몰랐다. 하지만 미술사 학자로서 한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학생들에게 한지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이번 방문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 전북중앙신문(http://www.jj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TEL 063) 271-2503 (우)54894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38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206호

Copyright © jhanji. All rights reserved.